광주 북부경찰서는
농촌지역을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혐의로 2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말
장성군 장성읍의 79살 변 모씨의 집에
변씨가 집을 비운 사이 들어가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5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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