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자퇴생의
60%가량이 이공계 학생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의 최근 3년간 학업중단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퇴생이 매년 전체 재적생
백명에 1명꼴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자퇴생의 60%가량이
이공계학생이었습니다.
특히, 이들 자퇴생의 자퇴 사유 중
상당수가 수도권내 타대학 진학이
목적인 것으로 보여
이공계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 등
전반적인 대학경쟁력 향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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