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자퇴생 60%가 이공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30 12:00:00 수정 2007-10-30 12:00:00 조회수 0

전남대학교 자퇴생의

60%가량이 이공계 학생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의 최근 3년간 학업중단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퇴생이 매년 전체 재적생

백명에 1명꼴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자퇴생의 60%가량이

이공계학생이었습니다.



특히, 이들 자퇴생의 자퇴 사유 중

상당수가 수도권내 타대학 진학이

목적인 것으로 보여

이공계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 등

전반적인 대학경쟁력 향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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