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내 감염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정배 의원이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대 병원은
최근 3년간 56명이 중환자실에서
내성이 강한 세균에
감염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전남대 병원 화순병원에서도
지난 2005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24명의 환자가 중환자실이나
병동 등에서 내성이
강한 세균에 감염됐습니다.
천의원은 이들 두 병원에서는 규정에 따라
감염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있지만,
몇 차례의 회의를 빼고는 실질적인 예방활동은 찾아보기 힘들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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