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예비 사업자가
이달 중 선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로봇랜드 유치를
희망하는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해
인천과 대구, 경기도 등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설명을 듭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 설명회를 통해 각각 로봇랜드 유치의
당위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로봇랜드 조성 사업은
국비 5백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사업자 선정이 당초 8월에서
계속 연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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