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예비 사업자 이달 중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0-31 12:00:00 수정 2007-10-31 12:00:00 조회수 0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예비 사업자가

이달 중 선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로봇랜드 유치를

희망하는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해

인천과 대구, 경기도 등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설명을 듭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 설명회를 통해 각각 로봇랜드 유치의

당위성과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로봇랜드 조성 사업은

국비 5백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사업자 선정이 당초 8월에서

계속 연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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