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시민대상 체육 부문 수상자를 내지않아
입살에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사회봉사와 학술, 지역경제와 체육 부분 등
5개 분야에서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학술과 체육 부분에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학술 부문은 추천이 없었던 데 반해
체육부문은 지역 체육팀 감독 등 4명이
추천돼 체육 부문 수상자가 선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관련해 지역 체육계 일부에서는
이른바 수상을 위한 로비가 펼쳐지면서
이에 따른 잡음을 없애기위해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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