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상징물인 '민주의 종각'이
건립 2년 만에 해체 복원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5년 옛 전남경찰청 차고지에 건립된 '민주의 종각'을
문화 전당 지하주차장 공사 기간동안 해체해
현 위치에 복원하기로
문화 중심 도시 추진기획단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문화 중심 도시 추진기획단도
민주의 종각의 위치는
광주시가 결정할 문제라며 5.18의 상징성등을 감안해 현 위치에 복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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