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지역본부는
올해 떨어질 것이 예상되는 쌀목표가격을
80킬로그램 한가마당 17만 83원인 현행대로
유지시켜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열린 도농협운영협의회에 참석한
전남농협 대의원 조합장들은
정부가 쌀 목표가격을 내릴 경우
쌀농가의 몰락이 걱정된다며
쌀 관세화 유예기간인 오는 2014년까지는
현재 수준을 유지해 줄 것을 결의하고
이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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