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은
위반자들에 대해
잇따라 구인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뒤
주거지를 무단이탈하고
일부러 보호관찰관의 지도를 피해다닌
17살 A군 등 3명을 구인해
소년원과 교도소에 입감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사회봉사 명령을 지키지 않아서
올들어 구인된 위반자는
모두 84명으로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51명은 집행유예가 취소돼
실형이 집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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