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한 회사에서
수천만원의 가공기계를 훔친 혐의로
45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월 16일
자신이 영업이사로 근무했던
광양의 한 제조업체에서
철판가공기계와 대형 승용차 등
모두 5천 9백만원어치의
기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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