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1 12:00:00 수정 2007-11-01 12:00:00 조회수 1

기름값과 대출금리가 오르는 바람에

올 3사분기 신설법인 수가

2사분기때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올 3사분기에 새로 생긴 법인은 689개로

2사분기때보다 119개가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과 건설업 제조업등

산업 전반에서 법인이 그 전보다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이 올라

채산성이 나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와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부담이 더 커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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