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과 대출금리가 오르는 바람에
올 3사분기 신설법인 수가
2사분기때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에 따르면
올 3사분기에 새로 생긴 법인은 689개로
2사분기때보다 119개가 감소했습니다
서비스업과 건설업 제조업등
산업 전반에서 법인이 그 전보다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기름값과 원자재 가격이 올라
채산성이 나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와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부담이 더 커진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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