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남도의 멋을 알린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1 12:00:00 수정 2007-11-01 12:00:00 조회수 0

◀ANC▶

진도에서 명량대첩 410주년을 기념하는

아리랑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는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군악대를 앞세운 가장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봉화대에 연기를 올리는 조선수군부터

뽕 할머니상등 각기 지역 특색을 살린

길놀이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남도의 멋과 맛을 한데 모은 진도아리랑축제가 개막됐습니다.



강강술래와 씻김굿,다시래기등 무형 문화재

공연이 축제내내 선보이고 주민들이 직접

시연하는 민요민속경연도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INT▶ 박영철(부산시 동구 범일2동)



올해로 세번째인 아리랑축제는

그동안 분산돼 열린 각종 행사와 대회를

한데 묶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소치미술제와 남도민요 전국 경창대회,

진도개 품평회,평화기원제와 논배미 축제등

행사만 30여가지에 달합니다.



◀INT▶ 박연수(진도군수)



또 축제현장에는 특산주인 진도홍주 시음장과

향토음식 체험장등 다채로운 먹거리도

선보였습니다.



(S/U) 주민화합과 세계평화를 기치로

명량대첩 410주년을 기념하는 진도

아리랑축제는 오는 4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