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대다수는
아주 열악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경실련이
광주지역 영구임대아파트 5개 단지
600 여세대를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민들 가운데 70%가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월 소득이 50만원이 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대부분이 가족 없이 홀로지내는데다
고혈압과 관절염 당뇨등의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실련은 경제적 의료적 지원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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