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계획보다 미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2 12:00:00 수정 2007-11-02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의 공공 임대주택 건설이

계획에 크게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신당 이낙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계획에 비해

실제로 지어진 공공 임대주택은

광주가 12.9%, 전남은 2.5%에 불과했습니다



부산과 경기는 계획보다 각각 149%,138%

더 지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 임대주택은

주택공사와 민간 건설업체가 정부 예산이나

국민주택기금을 저리로 융자받거나 공공택지를 지원받아 짓는 주택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저렴하게 임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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