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준
광주 금호고 이용준 군 등이
올해 광주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 주고
넉넉치 않은 가정 형편에도
성금으로 받은 수술비용을
병원에 기탁할 뿐 아니라
학업 성적도 우수한 이 군을 비롯해
고려중 3학년 양은규군 등
6명을 올해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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