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2012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결정되려면
경합지역으로 구분되는
유럽국가 지지를 끌어내는데
더 힘을 써야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최근 대륙별 판세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는 아시아에서 강세’,
남미는 우세’,
그리고 유럽과 아프리카는 ‘경합’과
'약세' 지역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유치위는 파리에 파견된 유치 선발대에게
아직 지지국을 밝히지 않고 있는
유럽국가를 중심으로
표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모로코와 2차투표까지 갈것을 대비해
모로코를 지지하고 있는 서유럽 보다는
북유럽과 동유럽 국가를 상대로
외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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