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보건소가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와는 달리
야간진료를 하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55곳의 보건소에서
'야간진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광주지역 보건소들은 아직 야간 진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보건소에서 야간진료를 하지않고 있는 곳은
광주와 제주 두 곳 뿐으로
광주시민들은 밤 시간 대 공공 의료서비스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셈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10월부터
보건소에서 야간 진료 서비스를 하도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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