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세 징수에 따른
정부의 균형재원 지원혜택을 광주,전남지역이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지난 해 종합부동산세 배분액을
공개한 결과 광주전남는
종합부동산세 납부액이 188억원으로
전체 기여도가 1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균형재원 배분액은
688억원을 지원받아 전체의 8.1 퍼센트를
차지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지원받았습니다.
정부는 최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장한
것 처럼 종합부동산세가 국세에서 지방세로
바뀔 경우 광주전남은 188억원 밖에
쓸 수 없게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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