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기초의회가
최고75%까지 내년도 의정비를 올리는 과정에서
주민 여론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주시의 경우
의정비 동결이 좋다고 본 주민이 55%인데도
내년도 시의회 의정비를 75.2%까지 인상하기로했습니다
목포시도
의정비가 적정하거나 많다는 응답이
84%에 이르렀는데도 의정비를 59% 올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의원들의 평소 의정 활동에 대한
주민 만족도도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의정비 대폭 인상 결정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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