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화순군 이양면 오류 삼거리에서
34살 김 모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39살 성 모씨가 몰던 SM 5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의 딸 등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곳이
비보호 좌회전 구간인 점으로 미뤄
안전의무 소홀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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