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여객기가 편수는
줄었지만 개항과 동시에 뜰 수 있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항공사 자율 결정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등 국내 항공사는
현행대로 광주 존치를 결정했으나
중국 동방항공사는 무안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에서는 상해와 북경 노선 등
중국노선 주 4편이 운항되고
당초 주 44편의 국제선이 운항될 예정이던
무안국제공항은 무안-상해간 주 7편이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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