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지 값이 급등하면서
목포와 무안신안 지역 어민들 사이에
낙지 어장 관할권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낙지 최대어장인 무안.신안지역 어민들은
목포지역 어민들이
무안.신안지역 바다에서
낙지잡이를 하고 있다며
어업지도선 등을 동원해 야간계도방송을 하며
목포어선들의 진입을 막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목포 어민들은
전라남도 어업허가권을 가지면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고,
수 십 년 전부터 무안신안 수역에서
낙지잡이를 해왔다며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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