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고니 수백마리가
강진만을 찾아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진만에는
고니 4-5백마리가
예년보다 열흘가량 빨리 찾아와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며
화려한 무리 춤을 펼치고 있습니다
겨울철새의 쉼터인 강진만은
이번 고니떼를 시작으로
큰기러기와 청둥오리등이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날아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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