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 서울에서 있을
민중총궐기 대회를 정부가 불허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농민단체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는 11일 민중총궐기대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 저지와
쌀문제 해결을 위한
민중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집회인데
정부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원천봉쇄할 수는 없다며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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