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곡종합처리장마다
쌀의 품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내 미곡종합처리장에따르면
올 가을 잦은 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올해산 벼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예년에 비해 미질이 크게 떨어지고,
벼알이 차지않은 쭉정이가 많아,
미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쌀을 생산하는 미곡처리장에서는
쭉정이나 깨진 쌀을 걸러내는 과정을
반복하고있지만
예년수준의 미질이 나오질않아
품질좋은 원료곡 확보에 애를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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