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결혼과 유학등으로 국내에 들어온
불법 체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2005년 말
위장결혼해 입국한 혐의로
중국 조선족 37살 도 모씨를 구속하고
도씨한테서 결혼 대가로 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51살 김 모씨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인 150여명이
유학생 신분으로 입국한 뒤
공단 등지에 취업하거나 취업활동을 해 오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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