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결혼 유학, 불법체류자 무더기로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5 12:00:00 수정 2007-11-05 12:00:00 조회수 0

위장 결혼과 유학등으로 국내에 들어온

불법 체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2005년 말

위장결혼해 입국한 혐의로

중국 조선족 37살 도 모씨를 구속하고

도씨한테서 결혼 대가로 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51살 김 모씨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중국인 150여명이

유학생 신분으로 입국한 뒤

공단 등지에 취업하거나 취업활동을 해 오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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