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점 경쟁 심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6 12:00:00 수정 2007-11-06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 하남점이

다음주에 문을 열게되면

광주에는 대형마트가 12곳으로 늘게 됩니다.



또 연말에는 옛 광주시청 자리에

필하임이 들어설 예정이고,

홈에버와 롯데마트 수완점 등도

개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형 유통업체 사이에

고객 유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재래시장과 동네 슈퍼의 어려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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