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 하남점이
다음주에 문을 열게되면
광주에는 대형마트가 12곳으로 늘게 됩니다.
또 연말에는 옛 광주시청 자리에
필하임이 들어설 예정이고,
홈에버와 롯데마트 수완점 등도
개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대형 유통업체 사이에
고객 유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재래시장과 동네 슈퍼의 어려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