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지내던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6 12:00:00 수정 2007-11-06 12:00:00 조회수 0

오늘 아침 10시3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주택에서

85살 김 모씨가 자신의 셋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혼자 지내오던 김씨가

아침에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이불을 덮고 숨진 채 누워 있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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