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3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주택에서
85살 김 모씨가 자신의 셋방에서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혼자 지내오던 김씨가
아침에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보니
이불을 덮고 숨진 채 누워 있었다는 집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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