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의 시.도가 치열할 경쟁을 펼치고 있는
로봇랜드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시청 비지니스 룸에서
내일 산자부에서 열릴 로봇랜드 프리젠테이션에
대비해 모의 설명회를 갖는등
유치를 위한 최종 전력 점검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역시 설명회에서 화원 반도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로 설계하고 있는 로봇랜드의
장점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로봇랜드 최종 후보지는
내일과 모레 설명회를 거쳐 이번달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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