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량식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식품관련 업무 공무원들의 모임인
식품안전정책 연구단이
올들어 시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에서
어린이가 즐겨찾는 도넛이나 스낵류,
사탕, 김밥 등 700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8.6%인 60건이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탕류에서는 사용금지 물질인
사카린나트륨이 나왔으며
김밥, 햄버거류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