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주변 유통식품 9% '불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6 12:00:00 수정 2007-11-06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초등학교 주변에서

불량식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 식품관련 업무 공무원들의 모임인

식품안전정책 연구단이

올들어 시내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에서

어린이가 즐겨찾는 도넛이나 스낵류,

사탕, 김밥 등 700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8.6%인 60건이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사탕류에서는 사용금지 물질인

사카린나트륨이 나왔으며

김밥, 햄버거류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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