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승인 따주겟다 돈 뜯은 일당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6 12:00:00 수정 2007-11-06 12:00:00 조회수 0

광주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업승인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건설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49살 서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말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대표 42살 배 모씨에게

잘 아는 공무원에게 부탁해

사업승인을 받게 해주겠다며 접근해

10 여차례에 걸쳐 2천5백여만원을 뜯어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