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업승인권을 따주겠다고 속여
건설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49살 서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말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건설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대표 42살 배 모씨에게
잘 아는 공무원에게 부탁해
사업승인을 받게 해주겠다며 접근해
10 여차례에 걸쳐 2천5백여만원을 뜯어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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