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교육 당국의 준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어제
시내 각 학교 진학교사들에게
수험생들의 수험표를 배부한데 이어,
오늘은 시험장 파견관 회의를 갖고
차질없이 시험이 치러지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또 수능시험을 이틀 앞둔
오는 13일에는 수능 시험 문답지를 받아서
지역으로 옮겨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능일인 오는 15일 새벽
광주 30 곳 등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고사장으로
수능시험 문답지를 보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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