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주의 학력이 높은 가정이

낮은 가정보다 아이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인 광주참여자치21이

통계청과 보건복지부의 2007년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광주 지역에서 세대주가 대졸 이상인

가정의 전체 출생 아동수는 9천400몀으로

고졸 이하 세대주 가정의 4천여명 대비

2.4배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학력이 낮은 가정의 출생 아동수 감소폭 또한 커져 2004년 4천 800여명에서

2005년 4천100여명, 지난해 4천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준 반면

고학력 가구는 2004년 9천500여명에서

지난해 9천400여명으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학력이 낮을수록 소득이 낮아 아이를 기피하

는 경향이 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