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한다며 흉기 휘두른 4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7 12:00:00 수정 2007-11-07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 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며 이웃을 살해하려한 혐의로

43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어제 저녁 6시 쯤

광주시 서구의 한 시장에 골목에서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52살 김모씨를 살해하려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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