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0시 쯤
곡성군 목사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65살 윤 모씨가 숨졌습니다.
윤씨가 잠을 자다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불은 윤씨의 집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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