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출산율..출산 장려 대책은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7 12:00:00 수정 2007-11-07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의 출산율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지만

출산 장려 정책과

예산지원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21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출생아 수는

만 3천 5백여 명으로

5년전보다

4천 4백여 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출생아 감소 비율은

대구와 부산에 이어 전국 광역시 가운데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광주시의 지원금은

신생아 한 명당 13만원 가량으로

인천의 5분에 1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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