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폐차 직전의 차량을 구입해
이를 속칭 대포차로 팔아온 혐의로
34살 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는 올 초부터 지금까지
장흥군 장흥읍에 자동차매매상사를 차려놓고
폐차 직전의 차량 5백여대를 구입해
상사 명의로 등록한 뒤 이를 일반인들에게
속칭 대포자로 팔아넘겨 모두 3억 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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