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성폭력과 절도를 저지른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작년 4월 광주 동구 학동 모 원룸에서
20대 여성을 2차례 강간하고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수 차례 강도와 강간 절도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27실 김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절도와 강간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음에도 누범기간 중에 동일한 수법으로
두 차례나 같은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나빠 이 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