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강도 강간 일삼은 20대에 중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8 12:00:00 수정 2007-11-08 12:00:00 조회수 1

상습적으로 성폭력과 절도를 저지른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작년 4월 광주 동구 학동 모 원룸에서

20대 여성을 2차례 강간하고

현금 등을 훔치는 등

수 차례 강도와 강간 절도를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27실 김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절도와 강간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음에도 누범기간 중에 동일한 수법으로

두 차례나 같은 범행을 저지르는 등 죄질이

나빠 이 같이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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