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전남지역 공룡 화석지들의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관심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3년 사도.낭도 일대
공룡 화석지를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한데 이어, 어제(8일)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487호로
승격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에는 화순과 여수 해남 보성 등
4곳의 공룡화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2월쯤
경남 고성을 포함해 남해안 공룡화석지 5곳을
세계자연유산 후보지로
정식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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