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후배를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고모군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광주시 서구 쌍촌동 모 원룸에서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후배 16살 김 모군을 가두고 밤새도록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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