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혁신도시 착공과 과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8 12:00:00 수정 2007-11-08 12:00:00 조회수 5

(앵커)

나주에 들어서는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가

어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2012년까지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17개가 옮겨올 예정인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도

많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참여정부가 공공 기관 이전 방침을 세운지

만 4년.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4번째로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가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이펙트)...



(C.G)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726만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서는 혁신도시에는

에너지 관련 공공 기관과 농업 생명,

정보 통신, 문화 예술등 17개의 기관이 입주합니다.



(인터뷰) 노무현



하지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풀어야할

숙제도 많습니다.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전 공기업들이

수도권 본사 매각을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핵심 기능과 인력은 수도권에 놓아둔 채

형식적인 이전에 그쳐

자칫하면 혁신도시가 껍데기 신도시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건교부 장관



교육과 의료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과감한 투자도 중요합니다.



그동안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이전대상 기업 임직원의 80% 이상은

수도권에 가족을 남겨두겠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로 혁신도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혁신 도시 부지에 살고 있는

현재 주민들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대책과

혁신도시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사회 간접 자본 확충도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스탠드 업)

다음 정권의 정책에 따라 혁신 도시 조성 방침이 수정될 수 있는만큼

차질 없는 이행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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