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식품 10개 중 1개는
불량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YWCA 소비자 상담실이
최근 광주시내 초등학교 앞 10개 문구점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판매 실태를 조사한 결과
50개 제품중 5개가 불량식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문구점에더 판매되는 과자류 대부분은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된 것인데다
제조사 나 성분명 등의 표시가
제대로 돼있지 않아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소비자 상담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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