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학교 앞에서 파는 식품 10개 중1개는 불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08 12:00:00 수정 2007-11-08 12:00:00 조회수 1

광주시내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식품 10개 중 1개는

불량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YWCA 소비자 상담실이

최근 광주시내 초등학교 앞 10개 문구점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판매 실태를 조사한 결과

50개 제품중 5개가 불량식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문구점에더 판매되는 과자류 대부분은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된 것인데다

제조사 나 성분명 등의 표시가

제대로 돼있지 않아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소비자 상담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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