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부터는 광주의 교통가드로
전국 어디서든 쓸수 있게 됩니다
마이비, 한국스마트카드, 이비 등
3개 주요 교통카드 운영사는
교통카드 전국호환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까지 주요 광역시.도에 호환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3사는 전국 호환을 위해 각 사별로
산업자원부가 제정한 표준지불 보안체계와
규격을 적용한 호환 카드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내년 6월부터 광주 교통카드로
서울과 수도권, 부산에서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연말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호환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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