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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에서
오늘 첫 국제선 여객기가 들어왔습니다
첫 운항을 시작한 무안공항을
한승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중국 상해를 출발해 국제선 여객기가 한시간여 만에 무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 여객기의 기장은 비행 경력 11년차로 올해 33살인 첸 하이징씨.
노선 확인을 위해 동료 기장 3명이
동행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
첫 국제선 여객기 기장이 됐습니다.
◀INT▶첸 하이징*중국 동방항공*
//시야와 시설이 좋아 운항에 아주 좋았다///
광주에서 사는 회사원 28살 조성배씨는
무안국제공항 첫 입국자로
기록됐습니다.
◀INT▶조성배 *무안국제공항 첫 입국자*
//.기쁘다.새로운 거점 공항으로
개발되길...///
전라남도와 무안군,항공사 관계자들은
첫 입항한 기장과 승무원,
고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테이프 커팅 행사를 가졌습니다.
◀INT▶서삼석 무안군수
///역사적인 날이고 너무 너무 기쁘다...///
항공사로는 국제선은 무안-상해간
중국 동방항공이,국내선은 무안-김포간
아시아나 항공이 무안국제공항 첫 이용 기록을 세웠습니다.
MBC뉴스 한승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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