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회사 장부를 조작해 돈을 빼돌린 혐의로
39살 A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5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식품을 공급하는 모 회사 직원으로 일하면서
회계 장부를 조작해
천 3백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삼겹살 등 식품 판매 가격을
실제와 다르게 보고하는 등
장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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