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주민 가운데 하루 평균 153명이
119 구급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119 구급대를 이용한 사람은
지난해보다 7% 늘어난
4만 5천 9백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53명이 이용한 꼴로
급.만성 질환자가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교통 사고와 부상 환자는 44%를 차지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전체의 52%를 차지해
가장 높은 이용율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