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민 하루 평균 153명 119이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1 12:00:00 수정 2007-11-11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 주민 가운데 하루 평균 153명이

119 구급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119 구급대를 이용한 사람은

지난해보다 7% 늘어난

4만 5천 9백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53명이 이용한 꼴로

급.만성 질환자가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교통 사고와 부상 환자는 44%를 차지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전체의 52%를 차지해

가장 높은 이용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