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와 화물연대 동맹 파업이
이번주로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산업계가 노정간 대치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와 화물연대 공동 투쟁본부는
임금인상과 해고자 복직 그리고
화물부문 직접 비용 인하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데 대해 항의해
오는 16일 동맹 파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지역 산업계는 대체 차량을 확보해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지만
그 피해를 상당부분 떠 안을수 밖에 없어
정부 대책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물동량이 많은 광양항의 경우는
그 피해가 두드러지게 나타날수 밖에 없어
노정간 극적 협상을 통한 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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