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열풍 속에서 금융기관들이
손쉽게 이득를 챙기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대통합 신당 박영선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6월까지
2년 반동안
은행과 증권사,보험사 등 금융기관들은
펀드 판매 수수료로
3조 5백20억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박의원은 이에대해
금융기관들이 수수료 수익이 높은
펀드 판매에만 영업력을 집중하는 등
단기 수익만 추구하는
영업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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