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당 대 당 통합에 합의 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도 일단
분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관건은 이를 지켜보는 민심이
몇 점을 주느냐 일것 같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 효과 때문인지
민주당이 오늘
광주지역 선대 본부를 발족하는 자리는
그 어느 때 보다 북적 거렸습니다.
통합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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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합당한데 따른
비난 여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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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통합 서명을 마치고
곧바로 광주로 내려온 이 인제 후보는
서부 벨트를 구축해 대선을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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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재보선등을 앞두고
당대 당 통합이 이뤄짐에 따라
지역 정치권의 분열도 예상됐지만
50대 50 지분 합의가 알려지면서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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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분열의 길을 걸어왔던 지역 정치권이
통합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지역 민심이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얼마만큼의 지지로
화답해 줄것인가가 앞으로의 관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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