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민주당 기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11-12 12:00:00 수정 2007-11-12 12:00:00 조회수 1

앵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이

당 대 당 통합에 합의 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도 일단

분열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관건은 이를 지켜보는 민심이

몇 점을 주느냐 일것 같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신당과 민주당의 통합 효과 때문인지

민주당이 오늘

광주지역 선대 본부를 발족하는 자리는

그 어느 때 보다 북적 거렸습니다.



통합에 대한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었습니다.

◀SYN▶

◀SYN▶

그렇지만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합당한데 따른

비난 여론도 있었습니다.

◀SYN▶

서울에서 통합 서명을 마치고

곧바로 광주로 내려온 이 인제 후보는

서부 벨트를 구축해 대선을 승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 했습니다.

◀SYN▶



총선과 재보선등을 앞두고

당대 당 통합이 이뤄짐에 따라

지역 정치권의 분열도 예상됐지만

50대 50 지분 합의가 알려지면서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습니다.

◀SYN▶



(스탠드업)

분열의 길을 걸어왔던 지역 정치권이

통합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지역 민심이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얼마만큼의 지지로

화답해 줄것인가가 앞으로의 관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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