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지방직 공무원 시험도
중앙 인사위원회가 문제를 냅니다.
중앙 인사위원회는 내년부터는
지방 공무원 시험 문제도
인사위가 통합 출제하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험 보는 날짜를 통합해서
내년의 경우
5월 24일과 9월 27일에
두차례 지방 공무원 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문제 유출이나
편집위원 자격 등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시험 날짜가 일원화되면서
응시 기회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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