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국민참여 재판 시행을 앞두고
일반 시민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모의재판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법은 오늘
배심원 선정 절차를 거쳐서 뽑힌
배심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기사 성폭행 사건에 대한
국민참여 모의재판을 진행했습니다.
배심원들은
검사와 변호인측의 공방을 지켜본 뒤
이를 토대로
피고인의 유무죄와 형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습니다.
국민참여재판은 내년 1월부터 5년동안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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